(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5’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OOTP 25’는 KBO리그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게임 내 완벽 반영하고 개별 선수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성을 높이는 등 시리즈 출시 25주년을 맞아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OOTP 25’를 플레이하는 모든 구단주는 팀에 속한 선수에게 개별적으로 주루 개선, 체력 강화, 새로운 투구폼 장착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방향을 정할 수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역사적인 선수들만이 입성하는 명예의 전당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했다.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만나보게 된 해당 콘텐츠는, 선수가 수상한 트로피, 동판 등을 실제와 똑같이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모든 유형의 토너먼트에 자신이 보유 중인 선수 로스터를 자유롭게 시험해 볼 수 있는 ‘토너먼트 샌드박스’ 콘텐츠도 도입해 시뮬레이션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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