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bhc치킨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인 윤일을 기념해 ‘4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윤일은 양력을 사용했을 때 정확히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년에 한 번 더해지는 날이다.
4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는 bhc치킨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자 진행한 ‘뿌윗레터’ 이벤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타인이 아닌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위로, 감사, 응원 등 ‘뿌윗’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뿌윗’은 bhc치킨의 자사 캐릭터 ‘뿌링’이와 달콤하다는 뜻의 ‘스윗(sweet)’을 조합한 단어로, ‘뿌윗레터’는 소중한 이에게 달콤한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를 콘셉트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bhc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4년 후 미래의 ‘나’에게 남기는 내용의 편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편지 내용과 이벤트 소식을 함께 나눌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다음달 8일 인스타그램 채널 스토리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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