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KB국민카드는 에버랜드와 손잡고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스타 ‘푸바오’ 이미지를 담은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 푸바오 에디션’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4000매 추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한민국에 판다 열풍을 불고온 에버랜드 최고 마스코트 푸바오 이미지를 카드 플레이트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 개시 3일 만인 4일에 판매수량 1천매가 모두 조기 완판되었다.
푸바오는 우리나라 첫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암컷 판다로,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태어나 본토인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푸룽지, 푸린세스 등 별칭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봄 국제 협정에 의해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라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푸바오 에디션 한정판 디자인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전월 실적 상관없이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로 결제 시 대인 1인에 더해 동반 1인까지 50% 할인(단,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 건에 한함) ▲KB x 판다월드 Q-Pass 특가 패키지 일 선착순 30개 한정 판매 ▲푸바오 에디션 신규 발급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에버랜드 모바일 기프트 카드 3만원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푸바오 에디션은 기존의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에 푸바오 디자인을 담은 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에버랜드 종일권, 기념품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