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김태훈 기자) 태광그룹은 지난 7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37주년 기념행사로 참여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제별 체험활동 부스 ▲캘리그라피 등 작품전시회 ▲㈜큰희망과 함께하는 안마, 네일아트 ▲생명사랑 인생네컷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태광그룹 계열사인 (주)티시스 CS사업본부 자원봉사자와 ㈜큰희망의 네일아트파트(손케어)와 헬스키퍼파트(안마) 담당직원 등이 참여했다.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헬스키퍼파트(시각)의 상체마사지로 피로회복, 정신힐링케어 서비스와 함께 네일아트파트(청각)의 손마사지, 큐티클 제거, 젤네일 등을 통한 겨울철 손 관리 서비스도 제공했다.
태광그룹 계열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큰희망은 지난 6일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ESG 활동 우수기업으로서의 결실을 맺기도 하였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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