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수서승무센터는 수서역 국화분재 전시회를 통해 모금된 작품 판매 수익금 136만원 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서승무센터가 지난 27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수익금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수서역 지하1층 맞이방에서 열린 국화분재 작품전시회는 SRT 기장들이 수서승무센터 국호분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준비한 대형·소형 국화분재 30여점을 선보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 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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