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DGB대구은행은 본점 지하 아카데미아에서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DGB대구은행을 알리는데 힘썼다.
홍보대사들은 올 한 해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대학교 캠퍼스 어택 홍보 활동, 경산 농촌봉사활동, 대구 전통시장 홍보 및 장바구니 배부를 통한 환경보전 활동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였으며, 업사이클링 릴스 제작, 디지털샵 홍보 영상 제작, 수해 피해 예방 영상 제작 등 SNS채널 운영과 홍보 컨텐츠 제작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지난 23일 오후 진행된 해단식에는 8개월 간의 활동 내용을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PPT로 제작해 발표하였고,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수료한 홍보대사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았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홍보대사에게는 ‘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조’ 시상을 진행했다.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사회 경험 기회 제공 및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2010년부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게 되며 추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취업 기회 등에 이용하고 있다. 내년 제15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12월 말부터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