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강남팀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2023 강동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동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꿈과 미래 발견, 내 일(JOB)의 시작’을 주제로 청소년이 여러 직업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부터 문화·생활,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 29개의 직업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은행원 직업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실제 은행 창구에서 쓰이는 지폐계수기, 통장단말기, 장정맥 센서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핀테크 체험 및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을 응대하고 통장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1기는 전국 21개팀 총 126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3월부터 청소년금융교육지원·농촌봉사활동·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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