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기창 Pro는 사람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신개념 창호로, 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기를 정화해주며,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준다.
자동환기창 Pro는 가로형 슬림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여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중앙에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바람이 나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중심 부분과 사이드 패널을 분리하지 않고 연결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인테리어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가운데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관리 또한 쉽기 때문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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