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공급하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고 청약경쟁률 및 최다접수건수 기록을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행한 더샵 소양스타리버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8세대 모집에 1만4715명이 몰려 평균 31.4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4.74대 1로 19세대 모집에 1990명이 몰린 전용면적 112㎡ 타입에서 나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더샵 소양스타리버의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마련돼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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