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파리바게뜨는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배달의민족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가벼운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델리 신메뉴 2종을 개발했다. 배달의민족 마스코트 캐릭터인 ‘배달이’와 고유 폰트(한나체)를 활용한 패키지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와 배달의민족의 협업 신제품은 ‘배미니 버거’와 ‘배미니 케일 샐러드’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찜하기를 누르면 전 메뉴 일정금액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