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NH투자증권은 디지털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Q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디지털케어 플러스는 자산 1억 이상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토탈서비스로 지난해 자산 1000만원 이상 디지털 고객에게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는 ‘디지털 케어’의 상위 버전 서비스이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고객 자산분석 ▲담당 Digital Advisor와 대기 없이 유선 연결되는 바로 연결 ▲보유종목 리포트 요약 ▲투자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디지털케어 가입은 QV MTS 또는 유선으로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며 조건 충족 시 디지털케어 플러스로 자동 승격된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 고객의 폭발적 증가에 발맞춰 지난 2020년 Digital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으며, 전문적인 투자상담역량을 갖춘 Digital Advisor 배치 및 서울 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거점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부담감 없는 인적 서비스를 근간으로 플랫폼 서비스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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