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IBK신용정보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좋은집을 찾아 사회 첫발을 내딛을 미래 인재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7000만원을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좋은집은 1918년 창설된 보육시설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복지시설이며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현재 소속 어린이, 교사 등을 비롯하여 100여 명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IBK신용정보는 지난해 12월에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교육 환경에서 훌륭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IBK 디지털 교육 지원금 3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금은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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