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ONE이 풍성한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NFT ‘PRISM ONE Membership’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J ONE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다음달 CJ ONE 브랜드 리뉴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새롭게 선보이는 BI 디자인을 활용한 PRISM ONE Membership NFT를 3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국내 최대 NFT 거래 플랫폼 ‘팔라(Pala)’ 런치패드를 통해 다음달 13일 오후 7시부터 4만5000원에 판매하며, 같은달 3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공식 판매 전에 NFT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암호 화폐 ‘폴리곤’과 원화로 결제 가능하며 카카오 클립과 메타마스크의 디지털 지갑을 지원한다.
NFT 등급은 베이직, 스페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달 19일에 랜덤으로 등급이 배정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혜택 및 추가 적립 포인트 비율이 높다.
NFT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CJ브랜드 이용 쿠폰이 제공되고 6개월 동안 등급에 따라 매월 최대 1만P와 전월 실적 포인트의 8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CJ ONE 포인트는 문화, 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CJ 브랜드와 메가MGC커피, CU, 현대오일뱅크를 포함한 제휴처 3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상위 등급인 ‘프레스티지(PRESTIGE)’(10명) 홀더에게는 CJ더마켓 웰컴 키트, 럭셔리 글램핑 ‘스타빌’ 숙박권 등 약 100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들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PRISM ONE Membership NFT는 ‘팔라’와 같은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재판매도 가능하다. NFT 멤버십 관련 자세한 내용은 CJ ONE 공식 사이트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