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티몬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3개월간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첫 행사인 ‘얼리썸머 편’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이른 휴가족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로, 오는 8월까지 국내외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달 ‘얼리썸머’를 시작으로 다음달 ‘썸머 브레이크’, 오는 8월 ‘라스트 썸머’ 등 월별 릴레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달 얼리썸머 프로모션에서는 이른 휴가족을 위한 국내외 여행 특가 딜을 총망라하고 8% 전용 쿠폰에 NH농협카드 6% 결제 할인까지 더해, 최대 16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한다. 오는 15일부터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6% 할인 쿠폰도 발급 예정이다.
이른 휴가족들에게 인기인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매일 해외여행 특가 릴레이도 이어간다. 대표 상품으로 14일 ▲코타키나발루 5~6일 세미 패키지, 15일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vs패키지, ▲제주항공 일본‧남태평양‧동남아 15대 노선 편도 항공권 등이 꼽힌다.
오는 16일 ‘하나투어 올인데이’를 열고 세부, 다낭, 나트랑 등 인기 동남아 여행지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오는 10월까지 출발 가능한 상품들로 하반기 휴가까지 계획할 수 있는 기회이다.
티몬은 이달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여행지 TOP7은 ▲오사카,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다낭, ▲나트랑, ▲세부, ▲방콕 순으로 나타났다. 얼리 휴가족들은 비교적 여행경비 및 거리 부담이 적은 일본, 동남아 휴양지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