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우건설은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전날인 17일에는 견본주택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합리적 분양가에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독점 수요로 확보했고, 상품성도 빼어나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들어서며, 투자 선호도 높은 16~27평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상가가 총 6개 호실에 불과해 대단지 입주민을 독점적으로 확보한 점이 단연 눈길을 끈다. 분양가는 1억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으며,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대로를 마주해 가시성이 좋고, 입주민은 물론 주변 유동인구의 방문도 기대된다. 전용률도 약 85%로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 일대에서 위치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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