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방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595-4 일대에 위치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대방건설은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 롯데시네마, 토다이U, 현대리바트 등 다양한 점포에서 사용가능한 쿠폰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다. 넓은 야외 주차공간과 내부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견본주택 내 마련된 타입에서는 6m 이상의 광폭거실이나 지난해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프레임리스 디자인’과 같이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 및 내부특화가 적용된 다양한 옵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타입 최상층에 제공되는 다락층·테라스도 확인 가능하다.
옵션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추세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한시적 무상옵션도 제공한다. 품목에는 아트월, 조명과 관련된 거실 옵션과 드레스룸 등에 들어서는 각종 시스템 가구와 같이 고급 옵션도 포함돼 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공동28BL 일원에 전용면적 84㎡A,B,C, 110㎡A,B,C,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동, 총 972세대로 조성된다.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모집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청약 접수와 당첨자 발표 조회는 모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 사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청약 조건의 기준이 되는 날짜는 모집공고가 게재된 지난 12일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경남권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세대주가 아니거나 유주택자, 재당첨 제한 기간에 속한 수요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에코델타시티 아파트 최초로 볼링장이 들어선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적용돼 다양한 여가 생활과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1.72대로 전체 주차대수 중 약 30%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로 마련했고, 전기차 충전소 84개소(예정) 등을 두어 여유로운 주차 여건을 갖췄다.
단지와 바로 인접하여 평강천이 흘러 일부세대에서는 수변조망이 가능하고 천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해 자연친화적 입지를 갖추었다.
도보권에는 유치원, 초교, 중교, 고교 부지(예정)가 있어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고 인근에 녹산국가지구산업단지,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풍상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부산신항만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