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웰케어는 오메가3 제품을 ‘리턴업’ 브랜드에서 맞춤 영양케어 브랜드인 ‘닥터뉴트리’로 변경하고 신제품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흡수율과 섭취 편의성을 높여 효과적으로 오메가3를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CJ웰케어는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로 섭취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캡슐 크기를 기존 제품의 절반으로 줄이고 장에서 소화되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비린내를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CJ웰케어는 포화지방산과 불순물을 제거한 ‘알티지(r-TG)’ 제형을 통해 흡수율을 높인 닥터뉴트리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원료부터 캡슐까지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콰트로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로 약 3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오메가3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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