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본부는 포아브(FOAV)와 함께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직원 걸음수 3600만보를 달성함에 따라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 기부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동참한바 있다.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는 출·퇴근길, 점심시간, 주말 등 일상의 걸음을 통해 환경보호와 건강을 챙기고, 모인 걸음은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본부 전 직원 및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과 탄소중립 활동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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