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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 ‘엘리프 미아역’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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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 ‘엘리프 미아역’ 견본주택 오픈
  • 황최현주
  • 승인 2023.04.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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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미아역 이미지. 사진=계룡건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계룡건설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다음달 3일, 1단지는 4일이며,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고금리 속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도금 2%’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갖췄다. ‘엘리프 미아역’의 계약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 20%, 잔금 70%가 기본이다. 계약자의 금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2%만 먼저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도록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 선택에 따라 12%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어 사실상 중도금이 없는 단지라는 평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계약자들은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

엘리프 미아역 분양 관계자는 “주택법 시행령통과로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으로 짧은 만큼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입주 대신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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