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교원라이프는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이번 2023 KCAB 대상에서 재정건전성을 업계 최소 수준으로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에 올랐다.
교원라이프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등 신뢰도 높은 제1금융권 회사와 지급보증계약을 통해 고객이 납부한 선수금을 보존하고 있다. 제1금융권을 통해 선수금을 보호하고 있는 상조회사는 교원라이프를 포함한 7곳에 불과하다.
상조 회사의 재정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과 부채비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교원라이프의 지급여력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101%와 99%로 상조업계 평균치 각각 96%와 104%보다 우수하다.
교원라이프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 외에도 교육, 생활가전, 여행, 웨딩, 봉안당 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새로운 전환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가전 할인 혜택을 담은 상조·가전 결합상품 ‘베스트라이프 교원’을 비롯해 ▲MZ세대 맞춤형 상조상품 ‘N라이프 380’,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신생아 부모를 위한 상조상품 ‘위드맘 플랜’ 등 꾸준히 신규 상품을 출시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 화성, 아산, 김해 등 7개 직영 장례식장을 통해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표준화와 식당 직영화, 내외부 시설 리모델링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고 있다.
교원라이프에 대한 높은 고객의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는 회원 수와 선수금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교원라이프의 누적 회원 수는 2020년 80만명, 2021년 9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1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선수금 규모는 2020년말 5020억원, 2021년 7167억원, 지난해 9월말 9129억원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