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의료진 7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나보타 에스테틱 심포지엄(NABOTA Aesthetic Symposium, NAS)’을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 및 사례가 공유됐다. 신상호 크리스마스 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공유하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 다빈도 부작용 대처법'을 공유하고 “FDA 승인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나보타를 활용해 안전한 시술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뉴헤어의원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케이스 리뷰 및 시술 노하우 공유' 강의를 맡아 “1천만 탈모인에게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10월 발매한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소개와 시술법 강의도 이어졌다. 한승호 이화여대 의대 교수는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턱밑 부위의 해부학적 이해' 세션을 맡아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브이올렛을 시술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유석 강남뷰베스트의원 원장은 'DCA(Deoxycholic Acid, 데옥시콜산) 주사를 활용한 턱밑 지방 개선' 강의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으로 환자들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보타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학습이 제한적이었던 의료진들에게 나보타 및 브이올렛에 대한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심포지엄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과 연구활동을 통해 의료진들의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대웅제약 에스테틱 제품들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