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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살아있다] 건강한 3일 상점 오픈!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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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살아있다] 건강한 3일 상점 오픈!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1' 개최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1.09.14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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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최근 우리의 일상을 뒤엎은 코로나19로 면역 증진 등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사람들의 이목이 건강한 먹거리를 향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 트렌드는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월드전람은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1'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및 가공식품은 물론, 건강식품과 생필품 생산기업 등 5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해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플리마켓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매출신장을 돕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하고 질 좋은 소비재와 유기농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 함께 진행되는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 40개 바이어를 섭외,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해 업체들의 해외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내추럴위크2021'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각 산업 간의 교류뿐 아니라 참관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요즘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과 환경, 힐링,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테마로 꾸며지는 '내추럴위크2021'에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내추럴위크 전시사무국은 "(코로나19 사태 속) 참관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참가상주인원 PCR 검사를 의무화했으며, 손 소독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전국팔도 친환경, 유기농, 발효 제품을 만나고, 힐링을 위한 귀농귀촌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내추럴위크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정보

ㆍ전시명 : 내추럴위크2021(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ㆍ전시기간 : 2021년 9월 15일(수)~17일(금)
ㆍ전시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ㆍ관람료: 사전등록 시 무료
ㆍ문의: (주)월드전람 

[사진·자료=(주)월드전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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