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송년회 시즌이 시작되었다. 즐거웠던 기억도, 아쉬웠던 추억도 뒤로 한 채 2019년을 보내기 위하여 사람들은 술잔을 기울인다. 이렇게 술과 함께 시간이 무르익어 갈수록 나의 몸이 보내는 신호는 잊혀 지기 쉽다. 하루가 고사하고 매일 이어지는 술자리는 우리의 간과 위를 위협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안 마시는 것이 맞다. 이 사실을 몰라서 술을 계속 마시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다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에서 나만 술을 안 마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
오늘은 술자리에서 알고만 있어도 도움이 되는 간과 위에 관련된 상식 4가지를 소개한다. 흔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비롯하여 당연히 알고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원칙들이다.
이를 잘 숙지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진 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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