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시 성남시" 로 19대 총선 필승 다짐
19대 총선을 25일 앞둔 3월17일 3선 출사표를 던진 성남시 중원구 새누리당 후보 신상진국회의원이 중앙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19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 신상진 후보는 “성남시민 99%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며 성남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도시 성남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성남이 더 큰 발전을 위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려 한다”며 “오는 총선에서 압도적·절대적 지지로 당선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라”고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새누리당 비대위 박근혜 위원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우리 신상진 의원은 꼭 필요한 일꾼입니다. 그 동안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중원 발전과 중원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으며, 이 나라와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랍니다. 저와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과 함께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고, 국민 행복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영수 국회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 을 비롯해 성남시민과 중원구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신상진 후보의 19대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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