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7일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갖고, 제주도 소외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약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은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3월부터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도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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