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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품시장…중고명품 사업도 시장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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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품시장…중고명품 사업도 시장활활
  • 최창일 기자
  • 승인 2011.12.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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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메스컴에서는 한국의 명품시장 및 백화점 명품 판매 동향을 이슈로 보도 하고 있다. 실제 한국은 이태리 및 프랑스의 명품회사들이 손꼽는 대표적인 명품 애호 국가이다.

소비 패턴의 변화 흐름에 따라 명품 가방이나 의류, 시계, 지갑 등을 구매하는 명품 소비족이 증가하면서 명품 시장은 연간 5조원 규모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명품을 전문으로 하는 샵을 비롯해 백화점 등의 전문 매장은 물론, 중고명품을 취급하는 전문 업체들의 등장과 명품 수선, 명품 대여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명품 시장 활성화로 명품을 취급하는 쇼핑몰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창업의 시즌인 연말 이색적이고 주목받는 업종업체가 있어 보도 한다. 중고명품사업의 프랜차이즈 전문화를 말하는 W인터내셔널이 그 주인공이다.

더블유인터내셔널(대표 신윤천)은 중고명품 창업이 날로 증가하는 현재 예비 창업주들에게 몇가지 확인 후 사업을 시작할 것을 권한다.

첫째, 중고명품사업의 기본 물건 수급이 원활한 업체와 사업을 해야 한다. 이유는 말그대로 명품관 및 명품쇼핑몰을 구성 하였는데 물건이 없어서 못판다면 낭패다. 이에 안정적인 물건확보가 되는 업체인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둘째, 회사가 믿을 수 있는 주주들로 구성된 법인인가? 일부 회사들을 보면 개인이 그것도 본사 사업장의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속칭 ‘나까마’ 무허가 업체들이 있다. 이들로 부터 물건을 공급 받을 경우 세무적,법적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셋째,물건의 판로가 다양한가? 실제 물건은 많은데 판매할 곳이 없다면 어쩔텐가? W인터내셔널의 온오프라인 창업은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물건 판매 형식의 비지니스 모델로 어느 체인점에서도 없는 물건 유통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넷째, 물건의 감정 및 안목을 전수해 줄수 있는 업체인가? 중고명품사업의 승패를 본항목에 둔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비싼 제품을 두어도 손님들이 사가지 않는다면 명품이 아니다. 정확한 소비 트랜드와 손님들의 물건을 감정의뢰시 감정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중고명품 전문점의 역할이고 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체인본부의 역할이다.

W인터내셔널의 신윤천 대표는 창업전 무작정 인터넷, 블로그, 홍보성 문구에만 치중을 두어 사업의 공동참여 여부를 결정 하는 것이 좋고, 본사 또한 내사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실제 사업설명회등을 개최할 수 있는 능력있는 업체인가도 분명 따져 보길 권한다.

W인터내셔널의 본사는 경기 성남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중고명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타 문의 및 개설안내는 국번없이 1566-8044 / www.woorii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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