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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 계획 다이어트…"안전한 지방흡입술로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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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 계획 다이어트…"안전한 지방흡입술로 확실하게"
  • 민소진 기자
  • 승인 2016.01.28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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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민소진 기자) 2016년 새해를 맞아 성인병,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다이어트와 관련된 동영상 콘텐츠도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고, 체중감량에 좋다는 식품들이 품절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다이어트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다이어트 열풍’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람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다이어트 방법을 모를뿐더러, 어설프게 1년 365일 다이어트를 진행하니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이다”며, “ 다이어트 후 체중감량, 사이즈 감소에는 성공했지만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가 아닌 가슴과 얼굴 위주로 살이 빠지는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에 원하는 부위만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지방흡입술이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방흡입술은 복부나 허벅지, 팔, 종아리, 얼굴 등 특정 부위에 지방이 많은 경우 짧은 시간에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쥬얼리 성형외과 임형우 원장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단기간 체중을 감량할 경우 피부에 탄력을 잃어 살이 처질 수 있지만, 지방흡입술을 통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세포를 제거하고, 후 관리를 받으면 단기간에 탄탄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되찾을 수 있기에 20~30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방흡입술 후 운동, 다이어트를 병행하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 시너지 효과는 수술을 받지 않고 운동, 다이어트를 시행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만족과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 원장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 지나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면 수술부위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선하고 싶은 부위와 자신의 체형에 맞는 바디라인을 찾아야 한다”며, 본인의 체형에 맞는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분석 시스템과, 안전한 마취과 시스템을 갖춘 성형외과에서 올바른 지방흡입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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