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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전국 아파트값 0.13%↑…비수기+美 12월 금리인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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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전국 아파트값 0.13%↑…비수기+美 12월 금리인상 영향
  • 권지나 기자
  • 승인 2015.11.24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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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0.13%↑, 서울 0.17%, 5대광역시 0.11%, 수도권 0.15%, 도전체 0.02%

(시사캐스트, SISACAST= 권지나 기자) 11월 3주 전국 아파트값이 0.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전국 아파트 값은 0.13% 상승했으며, 서울 0.17%, 5대광역시 0.11%, 수도권 0.15%, 도전체 0.02% 올랐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0.14%, 0.08% 각각 올랐다. 신도시는 금주 0.25% 집값이 상승했다.

우선 서울은 0.17% 집값이 올랐다.

구별로 살펴보면, 중구 0.84%, 광진구 0.65%, 서초구 0.43%, 영등포구 0.31%, 중랑구 0.27%, 마포구 0.23%, 강남구 0.22%, 성북구 0.20%, 동작구 0.20%, 도봉구 0.15%, 구로구 0.14%, 강동구 0.14%, 종로구 0.10%, 노원구 0.07%, 성동구 0.06%, 서대문구 0.05%, 양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은평구 -0.08%, 동대문구 -0.05%, 송파구 -0.04%, 용산구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 0.16% 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용산구 0.74%, 영등포구 0.58%, 강동구 0.26%, 송파구 0.19%, 강남구 0.1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서초구는 유일하게 홀로 -0.26%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하남시 2.87%, 시흥시 0.30%, 의정부시 0.29%, 광명시 0.28%, 수원시 0.26%, 안양시 0.17%, 광주시 0.12%, 성남시 0.10%, 남양주시 0.10%, 부천시 0.09%, 군포시 0.09%, 의왕시 0.08%, 평택시 0.03%, 구리시 0.03%, 과천시 0.02%, 고양시 0.02%, 오산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고 양주시 -0.20%, 안산시 -0.05%, 이천시 -0.05%,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과 김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남동구 0.25%, 서구 0.10%, 부평구 0.07%, 동구 0.03%, 계양구 0.01% 집값이 상승했으며 남구는 -0.01% 하락했다. 강화군, 연수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14%, 평촌과 분당 0.10%, 중동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일산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를 보면 광교가 3.68%로 가장 많이 집값이 올랐으며, 판교는 0.18%로 광교의 뒤를 이어 집값이 상승했다. 김포한강과 동탄은 각각 -0.09%, -0.01% 하락했다. 운정과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아울러 5대광역시는 큰 등락없이 0.11% 상승을 나타냈다. 광주시 0.23%, 부산시 0.16%, 대구시 0.12%, 울산시 0.00%, 대전시 -0.03% 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1.06% 홀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그 외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는 금주 0.16% 집값이 상승했다. 남구가 0.84%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뒤이어 북구 0.31%, 연제구 0.23%, 해운대구 0.13%, 수영구 0.12%, 부산진구 0.04% 등의 순으로 올랐다.

이번주에는 집값이 떨어진 지역은 없었으며, 강서구와 금정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중구 1.21%, 남구 0.57%, 수성구 0.28%, 북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달서구, 달성군, 동구,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는 서구가 -0.07%로 금주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대덕구, 동구, 유성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이번주 지방신도시는 0.10% 집값이 올랐다. 남악과 대전도안이 각각 1.25%, 0.05% 집값이 상승했고 그밖에 아산, 부산정관, 양산, 명지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전라북도 0.22%, 제주도 0.08%, 전라남도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하락한 지역은 없었으며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완도군 7.49%, 전라남도 담양군 4.05%, 전라남도 무안군 2.04%, 전라남도 화순군 1.69%, 전라북도 전주시 0.39%, 전라북도 익산시 0.27%, 전라북도 정읍시 0.25%, 제주도 제주시 0.08%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전라남도 광양시 -1.40%, 전라남도 나주시 -0.95%, 전라북도 군산시 -0.38%, 충청남도 천안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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