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성공주 기자)
신세계, 전통시장·소상공인에 100억 지원
△ 신세계그룹은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소상공인 공감·동행·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100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쌍용 코란도, 벨기에 안전통제차량에 선정
△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가 벨기에 북부 플랜더스 지방정부가 실시한 경쟁입찰에서 고속도로 안전통제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플랜더스 정부에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될 코란도 투리스모 5대를 인도하고 연말까지 총 25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그린 파트너쉽 기업에 선정
△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산업환경 위기 관리를 위한 ' 2014 대·중소 그린 파트너십'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의 녹색경영과 청정생산 기법을 협력업체에 전수하는 동반성장 활동이다. 르노삼성은 앞으로 2년간 화학물질관리 시스템·프로그램을 개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대응체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전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 서울디지털대에 CDN서비스 단독 제공
△ 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대학교에 CDN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트래픽(데이터양)을 분산시켜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고화질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 미국 시장 공략 위한 냉장고 신제품 출시
△ LG전자는 대용량 프렌치 도어 제품군, 양문형 냉장고, 매직 스페이스 등 미국 소비자에 최적화한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 미국 현지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