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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오리지널 치킨 필두 ‘새해 헬시 플레저 미식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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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오리지널 치킨 필두 ‘새해 헬시 플레저 미식 트렌드’ 선도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1.13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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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굽네치킨
사진=굽네치킨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지앤푸드는 누적 판매량 1.3억 마리에 달하는 굽네치킨 오리지널 치킨이 낮은 열량과 높은 단백질 등을 기록하며 새해의 맛있고 건강한 헬시 플레저 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지널 치킨은 오븐에서 갓 구워 낸 치킨의 풍미를 극대화해 오븐치킨 레전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굽네치킨의 대표 메뉴로 육즙이 가득하고 속살이 촉촉하며 특유의 담백한 맛이 중독성이 있어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 재주문을 부른다는 입소문이 나 있다.

오리지널은 특히 기름에 튀기는 레시피로 만드는 경쟁사 대비 낮은 열량, 지방, 나트륨과 높은 단백질을 함유해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들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각 사 주요 메뉴 열량 및 영양 성분 함유량 정보에 따르면, ‘오리지널’의 100g당 열량은 약 190Kcal로 타사 후라이드 치킨 메뉴의 평균 열량 대비 100 Kcal 가까이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백질 함유량 역시 30g 선으로 타사 평균 보다 7g 이상 높았다. 반면 포화지방이나 나트륨 등은 타사 평균 보다 낮은 상황이다.

굽네치킨이 올해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치킨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라이드, 오븐치킨을 병행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오븐구이 치킨 선택의 이유로 ‘건강한 맛의 치킨을 먹고 싶을 때(41.2%)’에 가장 많이 응답했다. 

다음으로 ‘늦은 저녁 시간에 야식으로(34.2%)’ ‘건강을 신경 쓰는 다이어트 중일 때(32.1%)’ 순이었다. 오리지널을 필두로 한 굽네치킨의 오븐구이 치킨이 건강한 음식을 지향하면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은 헬시 플레저 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선택지로 인식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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