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울산광역시에 ‘1억원 상당 복꾸러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에게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1억원 상당 복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오는 18일에는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BNK사회공헌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해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 죽 등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직접 만들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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