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씰리침대는 이달 한 달 동안 서울과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모션플렉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단순 매트리스 전시장을 넘어 모션플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씰리침대 용산 아이파크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총 4곳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모션플렉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모션플렉스는 고객의 수면 취향에 맞는 정교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2가지 코일과 3가지 쿠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슈퍼싱글, 퀸, 슈퍼싱글 매트리스 2개를 조합한 더블슈퍼싱글 사이즈 3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서는 모션플렉스 제품의 다양한 모델과 함께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나비 로고와 거울을 활용한 포토존, 제품 영상이 제공돼 씰리침대의 브랜드 철학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팝업스토어는 약 20평 규모의 5층 명품관 내 더스테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오픈한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스토어는 9층 행사장에서 오는 1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 팝업스토어는 4층 대형 행사장에서 1월 15일까지 열린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행사장에서 1월 10일 오픈하여 16일까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팝업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