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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경남 사천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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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경남 사천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 점검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4.12.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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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중앙회
사진=농협중앙회

(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경남 사천시 소재 토마토 농가를 찾아 생육 및 출하동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토마토 생육상황 점검,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및 농가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토마토는 여름철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지난달 출하량이 평년 대비 약 40% 감소하였으나, 생육 상태가 점차 개선되면서 이번 달 출하량은 회복 추세에 있다.

강호동 회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농산물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생육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농협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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