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코웨이는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2022년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론칭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 초기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되어 예약 판매를 진행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코웨이는 지난 5월 하체 안마 강화형 안마의자인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마인 라인업을 추가했다. 마인과 마인 플러스 등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안마의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사이즈를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진 사이즈 이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은 강화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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