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호서대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데이’를 지난 17일부터 당진 산학융합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서대는 탄소중립이 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행사장에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캠핑데이’는 캠핑 구역, 탄소중립 실천공간, 어린이 놀이시설, 호서대 동아리공연 무대, 초대 가수 공연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김영우 호서대 학생처장은 “당진캠퍼스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교직원, 재학생 친구 또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호서대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나은 캠핑데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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