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bhc치킨은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bhc 쿠킹클래스는 뿌링클과 치즈볼 등 bhc치킨 대표 메뉴 조리실습과 브랜드 역사, 치킨 메뉴의 탄생 비화 소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외식 분야 전공 학생부터 동호회, 기업 및 기관 임직원, 복지단체 등 최소 15인에서 최대 28인의 단체라면 일반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hc치킨은 일반 소비자들로 하여금 K-치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bhc만의 맛과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bhc 아카데미(academy)에서 개최된 아빠와 함께하는 bhc 쿠킹클래스에는 예원유치원 출신의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 8명과 아빠 8명, 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bhc치킨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닭 사육 과정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치킨 탄생 일련의 과정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들었다. 이어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아빠와 아이가 2인 1조가 되어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순살 뿌링클’과 사이드 메뉴 ‘달콤바삭치즈볼’을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아이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직접 조리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볼펜과 에코백 등 bhc치킨 굿즈가 기념품으로 전달되었다.
아빠와 함께하는 bhc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아빠 참가자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딸이 좋아하는 ‘뿌링클’을 함께 만들 수 있어 너무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사랑하는 아이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본격 론칭한 bhc 쿠킹클래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개별 메시지(D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 여부는 개별 메시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