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8월 ‘BNK위더스(With-Us) 자유적금’을 출시해 판매한 수익금 일부 1500만원을 ‘창원시민 사랑나눔 ‘다둥이 다 함께 키움’ 지원 사업에 1호로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창원시민 사랑 나눔 다둥이 다 함께 키움 사업을 내년 추진한다.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시민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은 모금액 2억을 목표로 셋째 출생가정부터 지원하고자 모금을 펼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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