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KT&G는 오는 12일까지 상상마당 홍대에서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배우 박성우는 단편영화 ‘고열’(2013), ‘임예슬 앞’(2013)을 시작으로 예능 ‘프로듀스101’(2017),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2017),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2017), ‘처음이라서’(2018), ‘눈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2019),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2020), ‘YOU&IT’(2022), 영화 ‘기억의 시간’(2021)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는 본선 및 예선 심사위원으로 유수민 감독, 형슬우 감독, 이종필 감독, 한준희 감독, 공민정 배우, 유승목 배우가 선정되고, 본선 및 예선 심사위원의 대표작으로 거론되는 단편영화 5편을 단편스페셜 부문으로 구성하여 특별 상영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모색을 기하는 국내 우수 단편 영화들을 발굴함으로써 창작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능성 있는 영화와 관객을 연결하고자, 2007년부터 KT&G 상상마당이 주최 및 주관하여 개최하는 영화제이다.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6일간 진행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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