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에스알은 지난 21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을 맞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역사 및 SRT 열차 내에서 임직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총 47명이 12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대처 과정을 직접 연출하고 시연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심사위원에 외부 전문 의료인을 초빙해 심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심사결과 SRT 승무원으로 구성된 코레일관광개발 수서지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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