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원제약은 상처 치료 브랜드 ‘큐어반‘이 대한야구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2023 큐어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일 밝혔다.
큐어반과 대한야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중구 소재의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1일 차 경식구 경기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결승에 올라온 팀은 'TBP'와 ‘군베이스볼'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군베이스볼이 9 대 8, 1점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차 연식구 경기 역시 경식구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결승전에는 '서대문연세'와 '인헌초'가 만났다. 양 팀은 결승전답게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다 인헌초가 리드하며 9 대 7 스코어로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대원제약이 현장에서 큐어반 SNS를 팔로우해 준 고객을 대상으로 큐어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함을 준비해 두고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 치료 전문 브랜드로 약국 전용 프리미엄 습윤 밴드 큐어반 H 시리즈, 특허받은 폼드레싱 큐어반 폼 시리즈, 굴곡진 상처 부위에 좋은 고탄력밴드 큐어반F 시리즈, 물에 강한 방수 밴드 큐어반A 시리즈, 찰과상이나 화상 초기에 응급처치할 수 있는 큐어반 번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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