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씽크빅은 사 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의 신간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출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기념 전시회를 실시한다.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은 허정윤 그림책 작가의 ‘코딱지 코지’ 시리즈 세번째 작품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점토 캐릭터가 등장인물로 출현해 생동감을 더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신규 도서 출간을 기념해 코딱지 코지 벚꽃을 선물해 봄 전시회를 마련했다. 해당 전시에서는 코딱지 코지 시리즈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자세한 과정과 이번 이벤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11분 가량의 3D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곳곳에는 각 시리즈 등장인물과 배경, 소품 등 책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창작물이 마련돼 있다. 특히 클레이로 만들어진 캐릭터에서는 디테일한 표정과 손 동작, 머리 모양 등이 섬세하게 묘사돼 입체물의 정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꽃잎 하나하나를 클레이로 빚어 완성한 벚꽃 나무 소품도 작품의 감성과 전시회 관람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창성동 실험실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오픈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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