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김태훈) LG전자는 10년 혁신으로 정상에 오른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면서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극찬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매체 슬래시기어(Slash Gear)는 전세계 주요 12개 TV 브랜드 평가 결과 LG전자를 1위로 선정했으며, 영국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모든 하이엔드 TV를 압도한다고 평가했다. 또다른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서(TechAdvisor)도 올레드 TV 시장에서 새로운 왕으로 등극했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독일 매체 컴퓨터빌드(Computer Bild)는 TV 성능 평가 점수 가운데 역대 최고점(1.1점)을 부여했고,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로부터 5점 만점을 받았다.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1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한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해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 가량 밝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이 줄었다.
LG 올레드 에보는 업계 유일의 올레드 TV 전용 인공지능(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9 프로세서 6세대를 탑재했다. 제작자의 의도까지 분석하는 업스케일링(Upscaling)은 더욱 진화했고 다이내믹 톤 맵핑 프로는 각 장면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HRD 효과와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인공지능 음향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자랑하며, 처음으로 탑재한 와우 오케스트라 기능은 LG 사운드바와 맞춤형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