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31일부터 총 3일간 전국 15개 하나로마트와 11개 인삼농협 자체판매장에서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봄햇수삼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농가를 돕고자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것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종민 국회의원,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켓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내점객 대상 쉐이크와 튀김 등 수삼요리를 증정했다
농협은 지난달 수삼 할인행사를 포함해 총 5차례 2023 인삼 소비촉진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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