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김정문알로에가 중앙치매센터와 서초구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돕는 기업을 말한다. 김정문알로에는 노년층의 치매 예방은 물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자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지원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6일 김정문알로에 사옥에서 서초구치매안심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월에는, 최연매 대표를 비롯한 본사 및 지사 임직원이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관련 교육을 이수했으며,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활동을 다짐한 바 있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알로에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던 사회공헌활동인 ‘산수유 제도’를 확장시켜 치매 환자에 대한 물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치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지원, 선정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예방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김정문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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