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신부가 준비해야 할 화장품은?

2011-06-07     김세영 기자

허니문을 떠나기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평생을 두고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순간을 맞이한 신부에게 신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화장품이다.

결혼식 준비에 이것 저것 바쁘다 보면 신부에게 가장 필요한 화장품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할 경우도 발생한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가 신부들을 위해 신혼여행지에 꼭 가져가야 할 화장품과 주요 제품을 추천했다.

기초 제품
바뀐 환경에다 피로로 지친 피부에는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이 부담을 주지 않아, 작은 용기에 덜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줄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만이라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크림(75ml)은 알로에에서 추출한 활성 수분을 활용한 100% 순수 수분 크림이다. 천연 식물성 콜라겐 성분이 피부 보습 레벨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 주어 건조함을 수시로 느끼는 건성 피부도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만큼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썬케어 제품
휴양지로 떠나는 여행에 꼭 챙겨야 할 필수 품목 중 하나이다.
키엘 페이스 앤 바디 썬스크린 스프레이 포 키즈 SPF 50(125ml)은 섬세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해 처방된 가벼운 질감의 자외선 스프레이 제품이다.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있어 쉽게 도포할 수 있고, 방수 기능이 있어 땀과 물에 강하다. 얼굴과 몸 어느 곳에나 사용할 수 있어, 휴대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클렌징 제품
여행 중 먼지와 땀에 시달리는 피부를 청결하고, 트러블 없이 유지하기 위해 클렌징 제품을 꼭 챙겨야 한다.
오리진스 메이크업 디퍼런스 클렌징 밀크(150ml)는 깨끗한 클렌징은 물론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신개념 클렌저 제품이다. 바르는 로션 타입에서 오일로 제형이 바뀌는 클렌저로 연약한 피부에 손상을 가하지 않고,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 신속하게 제거해준다.

마스크제품
낮 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위해 마스크 팩 제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20시트)는 건조한 피부나 거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간편한 시트 타입의 마스크 팩이다. 피부를 재생해주고 맑게 도와주는 피테라가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다 10배 농축되어있으며 인공향, 색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색조 제품
로맨틱한 저녁 식사나 신혼 여행 중 특별한 시간을 위해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도 필수다.
베네피트 스모키 아이즈는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의 섀도,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 펜슬, 눈매를 밝혀주는 브라이트너가 들어있는 올인원 키트 제품이다. 제품 하나로 분위기 있는 스모키 아이를 연출할 수 있다.

위 제품들은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5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점으로, 화장품, 향수, 부티끄, 패션, 주류, 담배 등을 한 자리에서 쇼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