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울시와 ‘당근 반값 판매’ 맞손
2025-01-24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홈플러스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홈플러스 서울시내 18개 전 점포에서 당근 반값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의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서울시가 할인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올해 첫 번째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홈플러스가 물량 확보 및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시가 매입 원가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한다.
홈플러스는 제철을 맞아 산지에서 공급받는 당근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