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남 노른자위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 개점

2024-09-04     이민선 기자
사진=우리은행

(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으로,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체어스W압구정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초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 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인문 ▲예술 ▲스포츠 등 투체어스W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