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경기 고양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계약 완료
2024-08-30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여건과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이뤄낸 이번 계약 완료는 더욱 의미가 크다.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입주민들 간의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돼 주차 스트레스도 최소화 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되며 단지의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이달까지 65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