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서울 판교’ 여름방학 맞이 ‘한국잡월드’ 패키지 선봬

2024-07-23     황최현주 기자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그래비티)’에서는 여름방학 시즌 아이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트립 투 판교: 한국잡월드(Trip to Pangyo : JOB World)’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트립 투 판교는 그래비티에서 호캉스와 더불어 호텔 주변의 볼거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된 시그니처 패키지다. 

일곱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트립투 판교: 한국잡월드는 호텔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직업체험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그래비티만의 감각적인 무드의 인테리어와 편안한 베딩을 갖춘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한국잡월드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권은 ‘어린이 1회권+성인 1회권’ 또는 ‘청소년 1인(직업체험 2종)+메카이브 부트캠프 10% 할인권’ 중 1가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체험 후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어린이 기준 연령은 만 4세부터 10세까지, 청소년 기준 연령은 만 11세부터 18세이며, 추가 인원이 있을 시 현장 결제 후 이용 가능하다.

한국 잡월드는 국내 대형 직업 진로 체험 기관으로 총 42개의 체험실에서 54개의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관과 43개의 체험실에서 70개 이상의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체험관을 중심으로 숙련기술체험관, 진로설계관, 메카이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호텔 3층~4층 2개층으로 이루어져 여유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그래비티 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성인 및 아동용 풀이 구분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가 구비되어 연인, 친구와 판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