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장자리까지 바삭한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 선보여
2024-07-08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냉동피자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도우 끝까지 치즈를 올린 후 뜨거운 철판에 구워 만든 ‘치즈코팅엣지’로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 시카고와 함께 미국 3대 피자로 사각 모양이 상징적인 디트로이트 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원형 피자에 접목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슈퍼슈프림’과 ‘리얼불고기’ 2종으로 선보였다. ‘슈퍼슈프림’은 진한 토마토소스에 햄과 각종 야채 토핑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쉽게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듯 바삭한 식감의 피자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엣지피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이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는 신제품 론칭 기획전도 진행 예정이다.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성비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냉동 피자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CJ제일제당 냉동 피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시사캐스트]